2005년 9월 19일 월요일

남산 달맞이



명절이 짧기도 하고 나름대로 할것도 있었고 해서 핑계아닌 핑계를 만들어 내려가지 않았는데 어제저녁 선배님이 달맞이 가자고 해서 한번 가 봤습니다.


명절에 시골에 안내려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구름 사이로 가려서 쉽게 보지 못할거 같았는데 휘엉청 밝은 달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어린마음으로 돌아가 살포시 작은 소원을 빌고 내려오는 길

은은히 밝혀주는 달빛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 다시금 작은 소원을 되뇌이게 됩니다.

꼭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분도 저 달 보면서 작은 소원 한가지씩 빌어 보세요~

댓글 14개:

  1. 저는 3년만에 시골 내려가서 달을 보았었는데..

    달보고 소원 하나 보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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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 즐거웠겠군 음...

    사진이 참으로 잘 나온듯 하군. 나도 달보고 소원을 빌었다.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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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진이 아주 잘나왔네요^^ 저도 저렇게 휘영청 밝은 달을 보았더랬지요...소원을 빌었습니다만...하도 많이 빌어서 다 들어줄런지 모르겠습니다...^^;;



    밍기뉴님은 살포시..라는 단어를 즐겨쓰시는 듯 합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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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LIN - 2005/09/19 23:25
    시골가시니깐 부모님들이 좋아하셨을것 같네요.

    저희 시골집은 워낙 멀어서 어떤때는 24시간을 넘긴적도 있답니다.

    ELIN님의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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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박하 - 2005/09/20 15:07
    ㅎㅎㅎ 무슨 소원이었을라나 몰겠네요..

    그날 형과 형님 누님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자주 그런 자리 만들어 줄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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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ING - 2005/09/20 17:53
    그러게요 저두 몇가지 빌었는데... 헐 저의 소소한 어투까지도 기억해 주시고 ^^ 영광입니다.

    ING님 그 소원들 다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번번히 고맙습니다 ^^ 이런 작은 지적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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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야~ 달이 넘 멋있게 나왔어요.

    우와~ 달이 넘 선명해~!!!!!

    이거 퍼가도 되요?

    내 집에 들르는 사람들에게 이 달보고 모두 소원빌라고 해야지! 무슨 소원이든 이뤄질 것 같은 달이야! 개인적으론 초승달을 좋아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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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쿄쿄 멋지게 나왔다니 다행이구만 ^^

    당삼 퍼가두 되징~~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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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어? 언제 바꿨어요? 처음에 내가 잘 못 들어온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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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재두 - 2005/09/26 12:59
    ㅎㅎ 너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겨 통 연락도 없구 말여 한번 연락할때가 되지 않았나? 추석은 잘 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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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많이 바쁘신가봐요~^^; (새 포스팅이 아직 없으니 말이죠~)



    비도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환절기라서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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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형이다^^ 한 두어달 만인가? 니놈 싸이엔 통 무관심이니... 니 블러그 한번 찾아올려면 솔직히...좀 귀찮다..;;



    달이 겁나게 밝네^^ 언제 한번 건너와라... 풀어놓을 애기보따리가 하나 가득이다^^ 건강하고, 내 싸이에 글 한줄 적어놓고 가는 미덕을 발휘해보렴.... 아니면... 술먹고 꼬장부린다...ㅡ,.ㅡ;;



    - 기운 달, 텅빈 마음. 국 수 한 사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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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국수한사발 - 2005/10/01 15:05
    머 아직도 싸이하는 사람이 있당가~ ㅋㅋ

    그 귀차니즘을 이겨내야 형이랑 나랑 만날 수 있소 안그러우~~

    나두 형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하고픈 맘이 간절하오

    현해탄 건너면 재워주고 먹여준다면 내 기꺼이 현해탄을 건너 주리라~~



    형의 그간 이야기들 그리고 나의 이야기들~~ 한번 이야기 하고픈 날이요~~



    술먹고 꼬장 받아 줍니다. 머 술먹구 한두번 꼬장부린것도 아님시롱 새삼스럽게 말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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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Jun's - 2005/09/30 18:48
    내리는 비처럼 제마음도 너무 처량하게 느껴지는 밤들이었습니다 ^^



    조만간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 뵐께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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