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구입하고 시골 풍경을 찍고 싶었는데 그것 녹녹치 않는 일이 되고 말았다.
갑자기 흐려진 날씨와 다음날이면 비가 온다는 소리에 부랴부라 자전거를 타고 카메라를 둘러매고 근처 매립지로 향했다.
해질무렵의 바닷가는 더욱 쓸쓸해 보이는 것은 만선이되어 돌아오는
기쁨보다 이 바다가 날 삼키지 않았구나 하는 안도때문인지도 모른
다.

묵묵히 노를 젓고 있는 뱃사공이 뷰파인더에 잡혔다.
미련하게 노를 젓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길만을 바라보고 간다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름 그 바닷가에서 보여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다시 들렀어요. 반가워해주길... 무를 자르는데 왜 큰 아픔이 있을까 싶어~ 밍기뉴님의 바다에는 무엇이 있어요?
답글삭제음... 오늘 택시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는데...
답글삭제연락을 받지 않는다.... 결국엔 전화를 껐더구만 -_-
요즘 왜이런지 모르겠네...
박하선배..결국 핸폰 잃어버리셨군요..
답글삭제그 핸폰 예전부터 늘 불안불안 했는데..넘 아깝다..나 달라할때 주지.
@靑阿 - 2005/08/04 17:57
답글삭제靑阿아님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 주시는데 제가 누군지 몰라서 아쉽네요. 최소한의 정보라도 주시면 더욱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박하 - 2005/08/06 03:46
답글삭제허걱 산지 얼마나 되었다구.. 그 택시기사 방범 들어 갑시다.!!
@랄라 - 2005/08/06 10:42
답글삭제ㅋㅋ 그러게 말여 하영이형이 얼렁 주었으면 좋았을 것인디
테터 0.96 깔았다....
답글삭제@박하 - 2005/08/07 01:43
답글삭제RC버전이라 조금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자자 이제 즐 포스팅 하세요
노젓는 배가 인상적이다.
답글삭제저기선 오로지 자신만 믿겠지... 그렇게 노질해가면서 물길을 갈거야....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노질이 그렇게 가게 만들겠지.
@alleay - 2005/08/12 21:14
답글삭제묵묵히 그 길을 갈 수가만 있으면 그것으로 행복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