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작은 외침
텍스트 큐브로 이사왔어요..
2004년 11월 5일 금요일
잔인하고 친절한 세월
서핑을 하다 우연히 들른 블로그에서 누군가의 글을 읽다가 생각난건데..
얼마전까지만해도 날 힘들게 했던 날들
하지만 세월은 참 친절하게도 우리를 무디게 하는군요.
날이 갈수록 모든것에 나는 둔감해져가고
한때 나의 모든 정서상태를 뒤흔들었던 모든 것들도
이젠 내게 아무런 소용도 의미도 되질 않고.
잔인하고 친절한 세월.
세월보다도 앞서 무뎌져버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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