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3일 수요일

대학생 60.2% “다음 대선 진보후보 찍겠다

대학생 60.2% “다음 대선 진보후보 찍겠다”

대학생 10명중 6명은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적 성향의 후보를 찍을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다음 대선에대한 나의 생각은 역시나 질적인 면 보다 양적인 면이 우선시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 60%로 나온 결과중 다 투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 투표결과로 진보진영이 당선 되기는 아직까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국 질 보다 양이란 말인데...

한 두어번 그리되면 진짜 질로 갈 수 있는 시간들이 빨리 오지 않을까 한다.



대 학문화 매거진 ‘씽굿’(www.ithinkgood.co.kr)과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이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학생 736명을 대상으로 ‘2005대학생 정치성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2%가 다음 대선에서 지지할 후보의 성향으로 ‘진보’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도성향’의 후보에 투표한다는 응답이 19.7%였으며 ‘보수’(7.7%), ‘좌파’(4.8%), ‘우파’(1.5%)순을 보였다.

차기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정치성향에 대해서도 ‘진보’(60.9%)를 꼽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중도(23.5%), 보수(6.1%), 좌파(1.9%), 우파(0.8%) 등의 응답율을 보였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집권세력의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대학생들은 진보(58.2%), 중도(21.7%), 좌파(4.5%), 보수(2.0%), 우파(1.6%) 등으로 응답했다.

● 대학생 2명중 1명 “나는 진보주의자”
● 60.9%, "대통령의 정치성향은 진보가 바람직”
● 정치성향 영향력 1위 "인터넷”
● 51%, 미국과는 ‘평등적 우방’ 관계 바람직
● 10명중 6명 "평소 정치논쟁 자주·가끔 참여”

특 히 이번 조사에서는 대학생 2명중 1명꼴로 자신의 정치성향에 대해 ‘진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판단한 자신의 성치성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48.2%가 ‘진보’라고 답했으며 이어 보수(16.0%), 중도(14.3%), 좌파(9.8%), 우파(3.5%) 등의 응답율을 보여주었다. 응답자들은 이런 정치성향을 가지게 된 것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인터넷 언론매체’(42.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TV뉴스 등 방송’(23.2%), ‘일간지등 종이신문’(12.0%), ‘호감 정치인의 성향’(6.7%), ‘지역주의’(4.2%), ‘출판물’(0.8%), ‘친구나 선배, 교수 등 주변인물 영향’(0.1%) 등의 순을 꼽아 젊은이들의 정치성향에 인터넷의 영향력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은 특히 좋아하는 언론매체의 정치성향에 대해서도 진보(68.9%), 중도(13.7%), 좌파(7.7%), 보수(3.3%), 우파(0.1%) 등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평소 정치논쟁에 대한 참여도에 대해서는 각종 모임에서 “가끔 참여한다”(45.8%)와 “자주 참여한다”(18.8%)는 답변이 “거의 하지 않는다”(21.5%)와 “아예 참여하지 않는다”(14.0%)는 부정적인 답변보다 많았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 등에서의 정치논쟁 참여정도에 대해서도 “가끔 참여한다”(48.6%)와 “자주 참여한다”(9.0%)는 응답이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29.1%)와 “아예 참여하지 않는다”(13.3%)는 부정적인 응답보다 많아 대학생 10명중 6명은 평소에 가끔또는 자주 정치논쟁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학생들은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입장에 대해 ‘폐지’(53.5%)가 ‘유지’(32.5%)보다 많았으며, 사립학교법 개정에 대한 입장은 ‘개정’(71.8%)이 ‘유지’(18.7%)보다 월등히 많았다. 북한에 대해서는 ‘협력해야 할 존재’(42.5%), ‘경계해야 할 존재’(31.5%), ‘지원해야 할 존재’(14.9%), ‘적대적인 존재’(7.9%)순으로 응답했으며, 바람직한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평등적 우방’(51.4%)이 단연 앞섰고 뒤이어‘경계해야할 우방’(28.7%), ‘거리를 둔 우방’(12.3%), ‘절대적 우방’(2.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다음은 주요설문조사 내용]

◎다음 대선에서 투표할 후보의 성향은?
1위 진보 60.2%
2위 중도 19.7%
3위 보수 7.7%
4위 좌파 4.8%
5위 우파 1.5%
기타

◎차기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정치성향은?
1위 진보 60.9%
2위 중도 23.5%
3위 보수 6.1%
4위 좌파 1.8%
5위 우파 0.8%
기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집권세력의 정치성향은?
진보 58.2%
중도 21.7%
좌파 4.5%
보수 2.0%
우파 1.6%
기타

◎스스로 생각하는 당신의 정치성향은?
1위 진보 48.2%
2위 보수 16.0%
3위 중도 14.3%
4위 좌파 9.8%
5위 우파 3.5%
기타

◎당신의 정치성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1위 인터넷 언론매체 42.9%
2위 TV뉴스 등 방송 23.2%
3위 일간지 등 종이신문 12.0%
4위 호감, 정치인의 성향 6.7%
5위 지역주의 4.2%
6위 출판물 0.8%
7위 주변인물 0.1%
기타

◎좋아하는 언론매체의 정치성향은?
1위 진보 68.9%
2위 중도 13.7%
3위 좌파 7.7%
4위 보수 3.3%
5위 우파 0.1%
기타

◎각종 모임에서 정치논쟁 참여정도는?
1위 가끔 참여한다 45.8%
2위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21.5%
3위 자주 참여한다 18.8%
4위 아예 참여하지 않는다 14.0%
기타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입장은?
폐지하는 게 바람직 53.5%
반대 유지하는 게 바람직 32.5%
기타

◎사립학교법 개정에 대한 입장은?
개정하는 게 바람직 71.8%
유지하는 게 바람직 18.7%
기타

◎바람직한 미국과의 관계는?
1위 평등적 우방 51.4%
2위 경계해야 할 우방 28.7%
3위 거리를 둔 우방 12.3%
4위 절대적 우방 2.5%
기타

◎북한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각은?
1위 협력해야 할 존재 42.5%
2위 경계해야 할 존재 31.5%
3위 지원해야 할 존재 14.9%
4위 적대적인 존재 7.9%
기타

홈페이지 : www.uc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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