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너무나 좋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면서 혼자만의 생각으로만 하던것을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역시 즐거운 일이더라구요 ㅎㅎㅎ

바로 요녀석 입니다.
몇일전에 부탁드렸던 오카리나 인데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나름대로 저렴한 것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색깔을 보고 영 거시기 했지만 소리를 들어보곤 와~~ 하는 느낌이 바로 들더군요(원래 선무당이 장구탓 합니다. ㅋㅋ)
소프라노로 샀으면 소리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알토가 저음이면서 나름대로 다 소화 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불고 또 불어야죠
날마다 입맞춤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처음받아보고 한 2분간 도래미파솔라시도 정도를 사뿐히 마스터 해 주고 오늘은 학교종이를 마스터 했습니다.
그리고 도전하고 있는 곳은 바로 아침이슬 입니다.
한곡을 다 부르고 나면 숨이 차오르는 것이 복식호흡의 필요성과 운동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날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불어드리지요
절대 귀 막지 마시길......
그런데 집 주변에서 이 소음을 잘 견뎌 줄지가 의문입니다.
나도 첫 입맞춤을 했음 좋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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