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신승훈의 우연히 가사 중에서......
어제 술 한잔 하기 위해 가게된 대학로
그곳에서 우연히 공연을 열심히 보고 있는 그 친구를 보게 되었다.
우연히 언젠가 한번쯤 보게 될거라 생각은 했었다.
하지만 이런식의 만남은 여전히 어색하다.
잠시잠깐 스치듯 그렇게 지나쳐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술자리로 발걸음을 옮기고 말았다.
세상 아니 서울 참 좁더군요
서울 만이 아닌... 온라인도 좁디 좁아요...
답글삭제그러게요 세삼 알게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세상 좁다는거 조심해야죠
답글삭제그 좁은 세상에서...가끔은 누군가 만나길 희망하기도 합니다만..
답글삭제세상이란 이상한 동네 같군요..
간절할때는 절대로 만나지 못하는 동네
잊혀질만하면...뜬금없이 만나는 동네....
그리움인가요?
답글삭제마음처럼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만은 않을텐데....
^^
참, 친구가 권해서 들렀어요!
@靑阿 - 2005/07/26 00:01
답글삭제靑阿 // 푸른언덕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